이번에는 여수박람회 전:시관을 살펴 보겠습니다.
극지방을 체험하면서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후환경관으로 이준석 기자가 안:내합니다.
문을 열자마자 강한 찬바람이 불어닥칩니다
눈나라에 온듯 사방이 온통 얼음벽입니다
여수세계박람회의 기후환경관 블리자드/
북극빙하 체험실입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현재 계절은 여름을 향해서 가고 있습니다만 이곳의 기온은
영하 18도 정도 돕니다. 이곳에선 남극의
눈보라 블리자드를 체험할수 있는 얼음동굴이 있고 또 이처럼 얼음빙벽도 직접 체험해 볼수 있습니다.
에스키모들의 집 이글루가 만들어져 있고
집앞엔 사냥용 창과 배를 젓는 노 도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사냥터를 표시하기 위한 이누슈크란것도 만들어져 실제로 극지방에 온 느낌입니다
하얀 얼음빙벽 전체가 하나의 미디어가돼
온난화를 경고하는 북극곰과 새끼곰의
영상이 상영됩니다.
인터뷰-조대영차장 기후환경관 시공업체
기후환경관은 바다가 기후환경 조절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기후변화로 지구는
어떤 위기를 겪는지를 주제로 합니다
천정의 다면영상과 갖가지 조명연출 그리고
실감나는 체험시설로 장시간 관람에 지친
방문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게 될것입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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