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의 녹차 축제가 보성에서 개막됐습니다.
형식을 과:감히 버리고, 농가와 관광객이 중심이 된 축제로 바꿨습니다. 이준석 기잡니다.
서 너살 어린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앉아
갓 딴 찻잎을 주무릅니다.
우리 전통 차문화를 피부 깊숙히 느끼고
각인시켜주기 위한 차 만들기 체험입니다
인터뷰-최안나 수녀 어린이집원장
다도예절,녹차인절미 만들기,찻사발만들기 체험장도 마련됐습니다
'신이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를 주제로
보성 녹차대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차 농가가 만든 차를 소비자가 평가해 올해의 차를 선발하고 개인이 출품한
우수차는 상품화하는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한국 차를 빛낸 역대 차인의 소장품 기증 및 전시도 여는등 축제형식도 바꿨습니다
인터뷰-정종해 보성군수
녹차는 항암,노화억제,혈압강하,다이어트 식품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 특히 우리차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기운과 성분을 가져
더욱 효능이 크다는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커피에 익숙한 젊은층들도 엑스포와 연계해 열리는 녹차대축제에 관심을 나타내
우리차의 가능성을 엿보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자람 경기도 안양시
문광부가 올해의 유망축제로 지정한 보성
녹차대축제는 20일까지 닷새간 열립니다
kbc이준석입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