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억대의 공금을 횡령한 담양축협 직원 35살 장모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007년 8월
위탁 한우 사육농가에 왕겨와 톱밥을
납품하는 업체가 청구한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지난해 9월까지 59차례에 걸쳐
1억3천2백 만원의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공금 횡령을 위해
축협 대금 지급회의서 등을 위조하고,
납품 업체와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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