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남해안 관광 공동발전 건의

남해:안을 끼고 있는 자치단체들이 정부에 경쟁:력 강화 대:책을 한 목소리로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말 뿐인 선벨트 사:업 등을 최:우선 국정 과제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는 등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바다의 날을 맞아


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등


남해안 광역단체와 31개 기초자치단체장이


여수박람회장에 모였습니다.





남해안 관광 공동 발전 방안을


정부에 건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들은 올해말 종료 예정인 남해안 관광


활성화 사업의 연장 추진과 선벨트사업의 최우선 국정과제 추진 등 남해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이와함께 박람회 효과의 남해안 확산과


동서 교류 촉진을 위한 목포-부산간


고속철도의 조기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남해안 관광에 필수적인 시내면세점과 숙박시설 확충, 카지노와 유람선, 연안


크루즈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싱크-박준영-전라남도지사


싱크-김두관-경상남도지사





여수박람회장에서 바다의 날 기념을 가진


김황식 국무총리는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남해안 사업에 대한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김황식-국무총리





남해안 경쟁력 강화를 건의한 3개 광역자치


단체들은 앞으로도 계속 공동 보조를


취하는 등 남해안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습니다 kbc 류지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