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이 전국 13개 광역자치단체에 시내 면세점을 한 곳 씩 허가하겠다고 밝히면서 전국적으로 면세점 유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광주 전남지역은 수익성 때문인지 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데 면세점이 없어 관광객이 오지않고 또 그에따른 지역발전
전략도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관세청이 시내면세점 특허 신청 접수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시내면세점이 있는 서울,부산,제주를 빼고 시도별로 한곳씩 허가한다는 것입니다
시내면세점은 내,외국인 모두 이용 가능
한데 출국심사후에 상품을 받습니다
현재 대구와 전주,수원등에서는 업자들이 경쟁적으로 나서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광주와 전남은 아직까지 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는 만큼 이익
내기가 어렵다고 보는것으로 이해됩니다.
전화인터뷰-관세청 관계자
(전남이나 전북,광주쪽은 외국인,출국하는
외국인,이 많다면 시장성이 있을텐데 그런부분을 따져봐야 할것 같습니다)
외국인 40만명등 무려 820만명이 찾은
여수박람회에서조차 면세점이 30억원의
적자를 낸것으로 알려져 특히 주목됩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꼭 필요하다고 보는
여수와 순천 목포시등은 지역 중견기업들에
면세점 진출을 사정하는 상황입니다.
특혜 논란때문에 대기업과 지방공사등
공공기관은 신청할수 없도록 해섭니다.
타지역에 면세점이 속속 생기면 광주전남은 그나마 외국인 관광객도 뺏길수 있습니다
관광객이 없어 면세점도 없고 또 면세점이 없어 관광객이 않오는 악순환이 우려됩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박람회 사후활용에 어려움을 주는것은 물론 국제적 해양휴양형 관광지개발등을 내세운 남해안 선벨트의
주도권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어 시도의
시름이 깊습니다kbc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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