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대선 임박 투표율이 변수?

작성 : 2012-12-11 00:00:00



오차 범위내 접전 양상을 보이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는




투표율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부 백화점에서는 출근시간 차등으로




임직원들의 투표를 유도하고 있는데요,




시민단체들도 자신의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투표 참여 운동에




나섰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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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대와 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20대 투표율이 가장 낮아




젊은층의 정치혐오나 정치 무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는 젊은층의




낮은 투표참여가 과연 달라질 것인가 ?









광주전남지역대학생 대표단은




100% 투표참여로 반값등록금과




지역인재취업할당재를 실천할




대통령을 선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인터뷰-이정성 광주전남대학생 연합









새정치 실현을 위한 광주전남연대는




광주 충장로에서 오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일부 유통업체에서도




투표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교대로 투표할 수 있도록




선거당일 출근시간 자율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정상철 롯데백화점 광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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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과 같이 광주전남 대선 투표율도




갈수록 낮아지고 있고,




지난 17대 대선에서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기반인




광주전남지역의 대선투표율이




민주당 후보와 새누리당 후보의




박빙의 승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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