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역의 부재자봉투가 기표용지가
비치도록 만들어져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부재자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광주 동구와 남구 등 일부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작한 부재자투표 회수용 봉투가 얇은 재질과 옅은 색깔 탓에 기표 용지가 비쳐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하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선관위는 투표와 개표 전과정을 참관인이 지켜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선관위는 부재자봉투가 투표자 소유라고 밝히면서도 촬영을 허락한 시민의 부재자투표 기표용지와 봉투를 빼앗는 등 마찰을 빚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2025-01-15 16:56
'사이트 홍보하려고..'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 올린 커뮤니티 운영·관리자 송치
2025-01-15 16:11
춘천 주택서 70대 숨진 채 발견..살인 용의자도 사망
2025-01-15 15:52
故 천병일 씨 동생 "고향 사랑 남달랐던 형..누군가는 기억해 줬으면"
2025-01-15 13:56
자재 전달 로봇팔이 작업자 등을 '퍽'..사망자 발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