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가 각종 논란을 빚고 있는
순천 신대지구에 대해 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순천시의원 9명으로 구성된
신대지구조사 특별위원회는
지역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코스트코 입점과 외국인 학교 개교,
조선대 병원 분원 유치 문제 등을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신대지구 도로와 상하수도,
하천 등 공공시설의 부실시공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해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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