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 전복 실종자 가운데 한명이
전남지역 고교생으로 확인됐습니다.
실종된 전남의 한 전문계
고교 3학년인 홍 모 군은
지난 10월부터 졸업생 선배의 인연으로
작업선 배에서 승선해 타설 작업자료를
컴퓨터에 입력하는 현장실습 중이었습니다.
어제 오후 7시쯤 울산 앞바다 해상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선의 대형설비가
넘어지면서 6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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