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화재로 대학생 2도 화상

작성 : 2012-12-23 00:00:00

목포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 화재가 발생해 잠자던 대학생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쯤, 목포시의 한 주택에서

전기장판 화재가 나 집안에서 잠자고 있던 대학생 25살 김 모씨가 양다리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전선에서 이상이 생겨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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