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청소대행업체들이 시 지원 예산을 횡령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청소대행업체
4곳에 대한 정기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업체가 예산의 용도를 바꿔
지출하거나 환경미화원들을
사무직 직원이나 차량 정비사 등으로
속여 인건비를 더 많이 청구한 사실을
확인하고 사법당국에 고소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수시는 장기 위탁 계약을
맺은 청소대행업체 4곳에 대한
독점 특혜 논란도 불거지자 내년부터는
청소업무를 여수시도시공사로 이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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