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등산객 조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광양 백운산
정상 부근에서 홀로 산을 오르던
48살 남 모 씨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다리가 부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어제도 백운산을 오르던 48살 주 모 씨가 눈길에 넘어지면서 다리 등을 다치는 등
눈길 등산객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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