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가 이어지면서 전열기구로 인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해남군 해남읍 54살 고 모 씨의 노래방에서 영업을 준비하던 고 씨가 가스히터를 켜 놓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나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전에도 영광군 영광읍의 한 세차장에서 업주 33살 이 모 씨가 한파로 얼어붙은 고압 세척기를 녹이기 위해 가스히터를 틀어 놨다가 불이 나 이 씨가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1-16 11:16
친구들과 또래 여학생 성폭행한 10대 구속
2025-01-16 10:37
'엿새 만에 또?' 공중에 멈춰 선 덕유산리조트 곤돌라
2025-01-16 10:15
스타쉽, 안유진 딥페이크 사진 공유 사과 "해당 직원 중징계"
2025-01-15 21:10
과천 공수처 인근서 1명 분신해 중상..경찰 수사
2025-01-15 17:25
무안군, 여객기 참사 희생자·유가족에 지방세 환급·감면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