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사망한 범서방파의 두목
김태촌씨의 장지가 담양으로 정해짐에따라 경찰이 경비강화에 나섰습니다.
광주와 전남경찰청은
오늘 서울대 병원에서 사망한 범서방파
김태촌씨의 발인일과 장지가 오는 8일
담양군 대전면 갑향공원으로 정해짐에따라
주변에 경찰 인력을 늘려 배치하는 등의
경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 김태촌 씨는 1975년 광주 폭력조직
서방파의 행동대장으로 조폭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뒤 1977년 활동무대를
서울로 옮겼으며, 1992년 범 서방파를
결성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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