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역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는
신년 기획 보도입니다.
오늘은 나로호 3차 발사와
고흥 우주항공 클러스터 구축 계획을
살펴보는 순섭니다.
정부는 빠른 시일 안에
나로호 3차 발사를 성공하고
우주항공 클러스터 개발도
가속화 한다는 계획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고흥우주센터의
가장 우선적인 목표는
나로호 3차 발사입니다.
현재 나로호는
추력 제어기 이상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조립 전단계의 상태로 분해돼
위성 시험동과 조립동에 보관돼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발사 일정만 결정되면
한달 정도의 조립 기간을 거친 뒤
곧바로 발사가 가능한 상탭니다.
스탠드업-류지홍
항우연은 나로호 발사관리위원회와
한,러 협의 등을 거쳐
1월말에서 2월초쯤 나로호를
발사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민경주-나로우주센터장
나로호 발사를 조기에 마무리 한 뒤
한국형 발사체 개발을 가속화 한다는
것입니다.
고흥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도
본격화 됩니다.
우주항공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7개 목표사업 가운데 고흥 우주랜드와
연관산단, 비행종합시험센터 건설 등이
올해부터 시작됩니다.
또 나로우주센터와 우주체험센터 등의
추가 시설도 잇따를 전망입니다.
인터뷰-박준희-고흥군 우주항공사업소
그러나 상황은 그리 녹녹치 않습니다
cg-
충청북도는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복합항공단지를,사천시는 항공우주복합관광단지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부산도 항공기 제조센터 확장을 담은
항공우주비전을 내놓는등 전국이 우주항공산업에 경쟁적으로 나서는점은 고흥 우주
항공클러스터 구축에 위협 요솝니다 cg끝
새 정부의 핵심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가
이를 확실히 인식하고 고흥으로의 집중을 할수있도록 지역의 역량발휘가 필요합니다
새해에는 나로호 3차 발사가 반드시
성공해 고흥이 우주항공클러스터의 중심이
될수밖에 없음을 공인받는것도 시급한 현안
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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