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비:정규 교수 노조가 대학측의 성실교섭과 강사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갖습니다.
노동조합 전남대분회는
대학측과 그동안 몇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학교측이 재정 형편만을
내세우며 노조의 양보를 요구하는 등
불성실한 협상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오늘(7) 오후 2시30분 학교 컨벤션홀
앞에서 항의 집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분회는 지난해 임금과 단체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지난달 18일부터 파업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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