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세계 디자이너들 광주로

작성 : 2013-02-01 00:00:00
광주시가 디자이너들의 최대 축제인
국제 디자인연맹 총회 개최지로 확정됐습니다.

2년 뒤인 2천15년
세계적인 디자이너들과 그들의 창의적인
디자인 영감을 광주에서도 만나볼수 있게 됐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미래 성장 융*복합 산업으로 주목받는 디자인산업화 원년을 선포한 광주시가 2015년 국제디자인 연맹 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c/g1> 국제 산업디자인 단체와 그래픽디자인, 실내건축가 협의회 등 3개 단체가 결성한 국제디자인연맹 총회는 세계적 디자이너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와 교류하는 세계 최대의 디자인 축젭니다.-------

디자인 총회는 2년 마다 열리는데
2011년 대만 타이뻬이를 시작으로 광주는 세 번째 개최지가 됐습니다.

2015년 10월에 열흘간 열리는 행사에 전 세계 70개국에서 4천여 명의 디자이너와 관계자들이 광주를 찾게 됩니다.

특히 2014년 말에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완공되고, 제6회 광주디자인 비엔날레 기간에 맞춰 총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광주가 추구하는 문화와 디자인의 융합산업 발전이 기대됩니다.

( 강운태 / 광주시장 )

c/g2> 디자인산업은 고용 창출은 물론, 일반 R&D사업의 3배, 반도체나 자동차 제조업 보다도 부가가치가 2배나 높은 미래 융합산업이어서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입니다. ----------

광주시는 오는 4월 IDA 총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글로벌 디자인도시 광주 선포식을 가진데 이어, 오는 11월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제2회 IDA 총회에 참석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광주디자인센터를 중심으로 디자인 프로젝트 실용화와 거점기관 기능 활성화, 비지니스 행사의 산업화를 3대 역점 프로젝트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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