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부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중 실종됐던 광양 출신의 박진웅 소위가 37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조선대 군사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7월 임관해 11월부터
강원도 철원에서 근무해 온 박 소위는
12월 29일 연락이 끊겼다가,
오늘 오후 부대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군 수사 당국이
정확한 사망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행방불명 이후 군 당국이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하자, 박 소위의 가족들은
지난달 23일 언론에 실종 사실을 공개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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