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일주일 앞 둔 휴일을 맞아 시립묘지 등에는 이른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망월동 시립묘지 등에는
올해 짧은 설 연휴 탓에 혼잡을 피해
미리 성묘를 하려는 사람들과
묘지를 손질하는 모습이 하루종일 계속됐습니다.
양동시장 등 재래시장 등에도
설 차례상을 준비하려는 사람들로
평소보다 북적였고, 백화점 등에도
설 선물을 사려는 소비자들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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