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서민생활안정 종합대책 추진

작성 : 2013-02-04 00:00:00
광주시가 설 명절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10개 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고용노동청과 함께 체불 사업장을
방문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공사*물품 대금과 하도급 임금을
설 전까지 주도록 하는 한편,
22개 물가 중점관리 품목을 선정해
수급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지도 단속에 나섰습니다.

설 연휴기간 동안 차량 혼잡을 막기 위해 각 요금소와 나들목에 우회 안내판을 설치하는 한편,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을 변경*증회 운영합니다.

또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진료체계와 당번약국을 운영하고, 5개 구청 보건소가 설 당일 정상근무하는 한편, 광주시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연휴기간 민원처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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