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인인 아들과 어머니가 주차된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쯤 광주 광산구 임곡동의 한 자전거도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50대 어머니과 20대 아들이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어머니가 다른 가족에게 편지를 남긴 점과 아들이 중증 장애인이었다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2-27 23:15
단층 한옥에서 화재..80대 할머니와 7살 손자 숨져
2024-12-27 21:03
'근태 논란' 송민호..경찰, 사회복무요원 근무지 압수수색
2024-12-27 15:29
술집서 술병으로 후배 내려쳐..40대 조폭 검거
2024-12-27 14:55
경찰, 대통령 안가 압수수색..CCTV 확보 시도
2024-12-27 09:51
'성적 우수 학생' 구역 만들어 고급 도시락 제공한 중학교 '뭇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