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제 하루 광주에서만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전남에서는 1명이 숨지면서 우려가 나왔지만, 오늘은 다행이 추가 확진자는 없었습니다.
어제 29일 먼저 양성 판정을 받은 광주 동림동 30대 여성의 남편이 밤 사이 확진되면서 광주에서 3명의 지역 감염이 발생하고 전남에서는 코로나19로 입원 치료 중이던 70대 여성이 숨졌지만, 오늘은 시도 모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석 연휴기간 동안 모임이나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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