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 속에 광주ㆍ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발생해 일가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광주시 주월동의 2층 주택에서 불이 나 2층에서 자고 있던 72살 정 모 씨와 1층에서 자고 있던 정 씨의 손자가 숨지고 정 씨의 남편과 딸, 또 다른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다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순천시 해룡면과 해남군 송지면에서도 주택 화재가 잇따랐고, 완도군 신지면에서는 수산물 건조장에서 불이 나 컨테이너 4동이 불에 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