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지난해 섬진강 수해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전북도와 경남도 등과 함께 지난해 8월 댐 하류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 대한 신속한 국비 보상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청와대와 기재부,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에 따른 과다한 댐 방류로 섬진강댐을 비롯해 전국 5개 댐 하류 17개 시군에서 8천4백여 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으며, 재산피해도 3억 7천여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