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오늘(7일) 새벽 1시 40분쯤 고흥군 고흥읍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6ha를 태운 뒤 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 진화차 12대와 인력 117명이 투입됐습니다.
산림당국은 담뱃불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산림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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