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51주년을 맞은 조선대학교병원이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오늘(15일) 개원 51주년을 맞아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기념식을 연 뒤 100주년을 향한 제2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김경종 병원장과 집행부, 각 부문별 수상자 등 제한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로 치러졌습니다.
김경종 병원장은 "오랜 숙원 사업인 새병원 신축에 뜻을 하나로 모아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만들고 지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조선대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2024-11-16 14:43
집 안 가스난로 갑자기 '펑'..1명 중상
2024-11-16 14:30
제주 어선 전복 실종 선장,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