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에 소재한 7개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에 따르면, 광주·전남 소재 7개 일반 대학은 산학연 선도대학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6년 동안 최대 1,65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기술혁신선도형에 선정된 학교에는 평균 55억 원, 협력기반구축형 학교에는 평균 20억 원이 매년 지원되며, 수요맞춤성장형 학교에는 해마다 평균 40억 원 안팎의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들 학교에 대해 3년 뒤 중간평가를 실시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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