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째‘폭염'가축도 지쳐...(15만 마리 폐사 )
일주일째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불볕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가축들도 늘고 있습니다.전남에서만 이달 들어 15만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습니다.
2.(실수로 버린 현금 2천만 원) 폐지더미서 찾아)
50대 자영업자가 종자돈으로 사용할 ‘현금 2천만 원’을 실수로 분실한 지 15시간 만에 극적으로 되찾았습니다.경찰과 이웃들의 도움이 결정적이었습니다.
3. (화학물질 누출사고 늑장 조사) ‘총체적 부실’)
최근 발생한 광양 포스코 계열사 공장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조사가 매우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고가 난지 이틀 후에 샘플이 채취됐고 ,인근 주민들에 대한 피해조사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4. (출소한지 6개월 만에 또 구속 (60대 소매치기범)
60대 소매치기 범이 출소한지 6개월 만에 또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아파트 경비원으로 새 출발을 다짐했지만 끝내 예전 버릇을 버리지 못했습니다.
5.(대단한‘SNS의 힘’...'반나절 만에 검거')
승용차를 훔쳐 달아나던 10대 절도범이 반나절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SNS에 올린 도난정보가 순식간에 전파됐고 이를 본 누리꾼이 제보해 꼬리가 잡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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