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영남 청소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의 음악무대를 펼칩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과 대구학생문화센터는
광복절인 내일(15일) 대구에서 2017 영호남 청소년교류 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행사에는 광주와 대구지역 청소년 백 30여명이 참여해 화합의 관현악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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