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7-08-22 05:50:17

1. (여수 도심 한밤중 집중호우) 피해 잇따라)어젯밤 내린 집중호우로 여수 지역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운행중이던 차들이 물에 잠기고 도로가 유실되고, 축대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2.(입법전쟁 돌입...(지역 현안 탄력받나?)
여야가 지난해 결산과 주요 법안 심사를 위한
8월 임시국회에 돌입했습니다.국정과제에 반영된 지역 공약과 주요 현안 추진을 위해 관련 법안들의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3.('줄이고 떠나는' 기업들)...지역 경제 우려)
광주에 공장을 둔 기업들이 잇따라 생산라인을 해외로 이전하거나 매각을 추진 중입니다. 지역경제 위축 등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택시운전사> 천 만 돌파)...전시회도 발길)
영화 <택시운전사>가 천 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에 사용된 소품과 故 힌츠페터 씨의 기록물 전시회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5. (선발진 흔들*투타 부조화)...우승 변수로)
기아 타이거즈가 넉 달 넘게 1위를 지키며 정규리그 우승에 조금씩 다가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2위 두산의 추격이 거센 가운데, 헐거워진 선발진과 투타의 부조화가 불안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6.('살충제 달걀' 추가 검출 없어)..불신 여전)
살충제 달걀 보완 조사 결과, 광주*전남에서 추가 검출된 농가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유통된 27만여 개의 살충제 달걀에 대한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어서, 불신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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