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한파로 월동배추 동해'심각')...배추 대란 우려) 전국 생산량의 98%를 차지하는 전남지역 월동배추 대부분이 강력한 한파에 얼어붙었습니다. 배추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국방부,5.18 헬기사격 인정)...전투기 출격 대기) 5.18 당시 계엄군이 광주시민들에게 헬기 사격을 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습니다.폭탄을 장착한 전투기가 실제 대기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이용섭 광주시장 출마)...경선 구도 '요동')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 전 부위원장 출마로 민주당 내 경선구도가 크게 변화할 전망입니다.

4.(소록도 사슴,이젠'골칫거리')...섬 전체'몸살') 희망의 상징이었던 소록도 사슴들이 골칫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수백 마리로 늘어나면서 환경파괴와 생활불편 등 섬 전체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혁신도시-원도심 격차 확대)...상생을 찾아라)나주시의 인구가 빛가람 혁신도시로 흡수되면서 나주 구도심에서는 심각한 공동화가 나타나고 있어 두 지역의 상생 전략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