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년 전 일본을 오가던 조선통신사선이
옛 모습으로 재현됩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영암 대불산단의 조선업체에 의뢰해
2백년 전 조선왕조 사절단이 이용했던
선박을 재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선통신사선은 옛 방식으로 100년 안팎의
소나무 9백여 그루를 사용해 재현되며
오는 10월 완공되면 자료 전시회에 이어
섬과 오지 등을 오가는 승선 체험과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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