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태권도 가족들이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는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로 인한 혈액난을 해소하기 위해, 회원 3백여 명이 염주체육관 야외 광장에 모여 릴레이 방식으로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7일엔 조선대 태권도학과 교수와 지도자, 학생 70여 명이 헌혈운동에 동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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