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북미 회담 재개..北 선수단 참가 기대 고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북미 회담 재개가 북한의 참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평화 분위기..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기대)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잇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와 전남의 대북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3.(광양제철소 정전..공정 중단ㆍ조업 차질)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정전이 발생해 공장 굴뚝으로 불길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정전은 복구됐지만 쇳물을 만드는 고로의 가동이 중단되면서 조업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4.(학교비정규직 총파업..급식ㆍ돌봄 '비상')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정규직화와 공정임금제 등을 요구하며 내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학교 급식과 방과후 돌봄 교실 등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5.(고흥 복숭아 조기 출하..국내ㆍ외 '인기')
따뜻하고 일조량이 많은 날씨 덕에 고흥 복숭아가 다른 지역보다 열흘 정도 빨리 출하되고 있습니다. 홍콩 수출길도 열리는 등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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