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이 지방기업 창업·지원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무소속 장병완 의원은 오늘(14) 국회 산자위 국정감사에서 기업은행이 지원하고 있는 전체 벤처기업 거래 중 63.9%가 수도권에서 행해지는 등, 기업은행의 벤처·창업기업 지원 정책 대부분이 수도권에 편중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의원은 벤처·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다변화를 통해 지방 기업 거래 활성화에 힘써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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