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 잔도 걸린다" 연말 음주단속 강화)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제2윤창호법 시행 후 첫 연말을 맞아 경찰이 단속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30분마다 장소를 옮기고, 술집이 밀집된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에 나설 예정입니다.
2.(다급해진 광주시..완강한 한국노총)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보이콧을 선언한 가운데, 광주시가 오는 26일 착공식을 앞두고 노동계 요구를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노총의 입장은 여전히 강경합니다.
3.(경전선 예타 통과..광주~부산 2시간대 단축)
경전선 광주~순천 구간 전철화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완공되면 광주~부산이 2시간대로 단축돼 남해안 관광 활성화와 영호남 교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4.(농ㆍ수협 횡령 잇따라..감시시스템 '허술')
농ㆍ수협 직원들의 고객 돈 횡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내부 감시시스템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농어민들의 피해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5.(文의장, 강제동원 배상안 발의..반발 확산)
문희상 국회의장이 발의한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안에 대한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 할머니들이 거리로 나와 부당함을 호소했고 시민사회단체는 촛불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