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전 대구고검장 소병철 순천대 석좌교수를 '총선 영입인사 4호'로 발표했습니다.
전남 순천 출신의 소병철 전 고검장은 검사 임관 뒤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검찰 내 '기획통'으로 꼽혀 왔고, 지난 2013년 법무연수원장으로 법조공직을 마무리한 뒤 고위직 검찰간부로서는 드물게 후학양성에 전념해왔습니다.
소 전 고검장은 국회에서 열린 입당식에서 향후 국민의 뜻을 받들어 검찰을 국민의 검찰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