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설 연휴 이후 정치권의 움직임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총선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고, 대안신당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에 통합을 위한 3당 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당 지도부 교체를 놓고 손학규 대표와 안철수 전 의원이 이견을 보이면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은 총선에 도전한 후보자 공모를 마감했습니다.
광주 8개 선거구에 20명이, 전남 10개 선거구에 36명이 지원한 것으로 잠정 집계돼, 지원율은 3.1 : 1을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공모자를 대상으로 5일까지 서류 심사와 당내 여론조사를 거쳐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면접을 실시하고, 컷 오프 대상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대안신당은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에 통합을 위한 원탁회의를 제안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비공식적인 대화를 공식 대화 테이블에 올려 3당 협의체 구성을 하루빨리 현실화시키자는 겁니다.
▶ 싱크 : 최경환 / 대안신당 대표
- "각 당에서 추천하거나 지정하는 한 사람씩 3인으로 구성된 3당 협의체를 구성해서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통합의 대의에 동의하는 무소속 의원들, 외부 인사도 참여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안철수 전 의원의 퇴진 요구를 손학규 대표가 거부하면서 내홍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안 전 의원을 지지하는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 의원들은 당이 또다시 분당 위기에 내몰리며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습니다.
▶ 싱크 : 주승용/ 바른미래당 최고위원
- "안철수 의원께서 입장을 그때 가서 밝힐 것으로 알고 있고, 저희들은 어쨌든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이렇게 의견을 모았습니다."
설 명절 이후 가속화되는 총선 경쟁 속에 각 당의 움직임도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kbc 서울방송본부 신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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