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할 때마다 5,000만원에 가까운 비용과 450여 명 인력이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그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자료를 분석한 결과, 확진자 1명당 직접비용은 광주시민 1인당 연간 소득의 2배가 넘는 평균 4,781만원, 투입되는 연인원은 45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방역비와 생활치료센터 유지비 등 간접 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것이라며, 꼭 필요한 사회ㆍ경제적 활동을 제외한 외부활동을 일절 중단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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