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 상무소각장 자리에 들어설 도서관이 설계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392억원을 들여 지어지는 광주 대표 도서관은 지난해 말 전 세계 33개 나라, 134개 팀이 참여한 작품 공모를 통해 세르비아의 브라니슬라프 레딕의 작품이 당선작으로 선정됐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절차가 지연되다가 최근 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다시 속도를 내고 있는데, 설계 용역은 내년 9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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