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진주 국제 기도원과 상주 BTJ 열방센터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 행정명령을 내린 가운데, 열방센터를 방문한 광주 거주자 16명의 명단이 추가로 통보됐습니다.
시도는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상주 BTJ 열방센터와 인터콥 울산지부를 방문한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의무적으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한편, 위반할 경우 행정처분과 별개로 치료비에 대한 구상권과 손해배상 청구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BTJ열방센터와 관련해 지금까지 광주에서 66명이 확진된 가운데, 정부 조사 결과 열방센터 모임 참석 명단 가운데 70% 정도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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