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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추가 사망.. 중앙병원 12명 집단 감염)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환자 2명이 숨지면서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일반 병원에서 새로운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중앙병원 직원과 환자 12명이 확진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전남 이어 광주 전담 요양병원도 집단 퇴사)
전남에 이어 광주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에서도 절반이 넘는 임직원들이 집단 퇴사했습니다. 충원도 어려워 당장 환자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박근혜 최종 선고.. 사면론 재점화, 결과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선고가 나오자마자, 사면 논란이 재점화됐습니다. 새해 벽두 이낙연 대세론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왔던 사면론이 이번엔 어떨지 관심입니다.

4.(봄 같은 날씨.. 내일까지 미세먼지 '나쁨' )
추위가 풀리자 황사와 미세먼지가 찾아왔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오르며 봄 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가 이어지다가 주말쯤 추위와 함께 물러가겠습니다.

5.(설 선물 기준 20만 원으로 상향 '기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 허용 기준이 2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어민과 유통업계의 기대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