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하락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이 경기 회복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으며, 이번달 소비자 심리지수가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92.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달 대비 9.2 포인트 하락한 데다 전국 지수 96.4와 비교해도 4 포인트 가량 낮은 수치로, 소비 심리가 상당히 얼어붙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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