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가 임박하면서, 공천 과:정 잡음 등으로 흔들렸던 민주통:합당 지지층이 다시 결집하는 모습니다.
부동층도 대:부분 10% 이:내로 줄어, 유:권자들이 이:미 투표할 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효성 기잡니다.
격전지 5곳 모두 민주통합당 지지율이
다시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조사에서 60%를 넘었던 민주당 지지율이 3월에 모두 50%대로 떨어졌다가, 이번 조사에서 모두 'V'자 형태의
회복셉니다.
c/g1> 광주 동구는 민주당 지지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통합진보당도 10%를 넘어서며 상승셉니다.
c/g2> 부동층은 지난 3월 조사이후 10%
아래로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지후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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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서구 갑은 민주통합당과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 모두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c/g4> 4파전의 혼란 속에 3월 8%대로 떨어졌던 부동층이 다시 10% 넘게 많아진
가운데, 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무소속
후보들간의 연대 여부가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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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5> 이정현 후보가 상승세로 오차범위내 1위를 달리고 있는 서구 을에서는
정당지지도에서도 새누리당이 상승세가
이어졌습니다.
c/g6> 지난 3월 조사에서 10% 아래로 내려간 부동층도 7.6%로 더 떨어졌는데, 민주당 지지층의 선택이 판세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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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7> 순천*곡성에서는 치열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모두 지지율이 올랐습니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지난 1월에 비해 무려 10% 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c/g8> 부동층도 7.7%로 끝까지 승부를 알수 없는 혼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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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9> 무소속 최인기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는 나주*화순도 민주당 지지율이 3월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c/g10> 부동층도 7%대에 머문 가운데, 오늘 한명숙, 이정희 양당 대표가 화순에서 가질 예정인 단일화 선언이 민주당 배기운 후보에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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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kbc 광주방송이 광주일보와 함께 공직선거법상 공표 가능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마지막날인 지난 4일까지 이틀간 선거구 당 천 명씩 유선전화로 실시했습니다.
총선 5개 선거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이고, 887명을 표본으로 한 순천시장 선거는 +- 3.3%포인틉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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