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verblog
  • kakao
  • facebook
  • youtube
홈 뉴스 사회

광주교대 예비교사 345명 전통 성년의례

작성 : 2012-05-21 00:00:00
제40회 성년의 날을 맞아 초등학교
예비교사 345명이 전통 방식으로 성년식을 가졌습니다.

광주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성년식에서 초등학교
예비교사인 광주교대 1992년생 345명은
성년 윤리선언문 낭독과 성년 선서를 한 뒤
조상들이 실행한 의례대로 남학생은
갓을 쓰는 '관례'를, 여학생은 족두리를
얹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올렸습니다.

또 어른 앞에서 술 마시는 법을 배우는
초례와 본명 외의 이름을 부여해 성년으로 인정받는 '명자례'가 진행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관련기사 더 보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1. "절대 대통령으로 찍고 싶지 않다"..1위 이재명 42.1%
  2. 정세균 "어떻게 尹 같은 사람이..다음 대통령, '민주주의자'여야, '아직은' 출마 생각 안 해"
  3. 김진표 "이재명, 압도적 1위..그냥 대통령만 뽑아선 안 돼, 권력구조 자체 바꾸어야"
  4. "尹, 비상계엄 목적 달성 못할까봐 걱정..수갑 채워 끌고 가야겠나"
  5. 박지원 "명태균에 '넵. 충성!' 김건희, 남편은?..추잡, 둘 다 검찰에 잡아먹힐 것"
  1. KIA 서건창, 해 넘긴 줄다리기 끝에 1+1, 최대 5억 원 FA 체결
  2. "쟁쟁한 선배 많지만.." 선발 경쟁 앞서 당찬 포부 드러낸 루키 김태형
  3. KIA 김선빈·김도영, 마음도 'MVP'..아동시설-모교에 나눔 실천
  4. 손흥민, 토트넘과 계약 1년 연장..2026년까지
  5. 광주FC, '정통 스트라이커' '박인혁 영입..공격력 강화
  1. "짐 쌉니다" 해마다 1천 명씩 줄어든 은행원..업계는 '최고 실적'
  2. "전세사기로 전재산 날릴까 두려워"..오피스텔 등 월세 선호 '뚜렷'
  3. "백화점도 잘되는 곳만 잘된다"..점포별 '양극화' 심화
  4. 대출 연체율 10년 내 '최고'..고소득 자영업자도 '비명'
  5. "요즘 누가 현금 써?"..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27년만 최저
  1. "과거급제 꿈 1천냥에"..조선시대 꿈 매매문서 첫 공개
  2. "아빠가 못 걸어요" 8년 만에 '독감' 최대 유행
  3. 27일 쉴까, 31일 쉴까?..설 연휴 임시공휴일 추진
  4. "치료제도, 백신도 없다" 노로바이러스 환자 5주간 3.6배 ↑
  5. 옛 선암 나루터와 선암장이 있던 곳
  1. 경찰, '尹 도피설'에 "위치 파악 중..이번 주 초까진 관저에"
  2. 학동 참사 유가족 "정몽규, 축구에 50억 기부? 과오에 대해선 묵묵부답"
  3. 당정 "오는 27일 설날 연휴 임시공휴일로 지정"
  4. '尹탄핵 촉구' 피켓 든 20대 여성 뺨 때린 행인.."선처 없다"
  5. '생필품 슬쩍'..제주항공 참사 구호품 쓸어가는 '얌체족'
  1. 日 언론 "尹, 술자리서 소맥 20잔..극우 유튜브 중독"
  2. 뉴욕-플로리다 비행 여객기 랜딩기어서 시신 2구 발견
  3. "오디션 보러온 건데.." 中 유명 배우, 태국서 인신매매 당해
  4. 트럼프, 캐나다 美 편입 발언에..트뤼도 "눈곱만큼도 가능성 없어"
  5. 한국계 최초 美 상원의원 '앤디 김' "정치적 야심 이용할 때 아냐..韓, 안정 시급"

# 사건사고

와이드이슈

시사1번지

여의도초대석

핑거이슈

국민맞수

오래 머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