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세계수영마스터즈대회 수구경기 중 70대 미국인 선수가 심정지 증상을 보이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광주 남부대 수영장에서 미국과 호주의 남자 수구경기 도중 70살의 미국인 선수가 갑자기 의식을 잃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거친 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는 70세부터 79세까지 수영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최고령자 대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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