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2019년과 비교해 높아진 반면, 전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2021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 접수 결과, 광주는 평균 경쟁률이 9.3대 1, 전남은 2.8대 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유치원 교사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는데, 광주지역은 교사 19명 선발에 304명이 몰렸고, 전남지역에선 교사 69명 선발에 607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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