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를 교육 주간으로 정하고 최소 2시간 이상의 계기 수업을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기간에 학생회 주관 5.18민주화운동 기념식과 현수막 게시, 주먹밥 급식 등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가운데 다양한 체험형 교육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13일 광주에서 열리는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는 5.18교육 전국화 공동선언문 채택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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