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부분 해체 방식으로 해체됩니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크레인의 상단부만 해체해도 넘어질 우려가 적어진다며, 크레인의 주 기둥을 남기고 조종실과 27톤짜리 무게추 등 상단부만 부분 해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내 타워크레인에 쇠줄을 감아 안정화하는 작업을 마치고, 오는 21일까지 타워크레인의 해체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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