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일상 회복 지원금이 일주일 만에 100만 명에게 지급됐습니다.
광주시는 일상 회복 지원금 온오프라인 지급 신청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총 대상자 146만 명의 69.8%에 달하는 100만 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급 방식별로는 신용ㆍ체크카드 포인트 방식이 72.3%로 가장 많았고, 행정복지센터 선불형 상생 카드 지급이 19.5%, 기초생활수급자 현금 지급이 8.2%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상 회복 지원금은 지난 17일부터 시 홈페이지와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대형가전 판매점, 유흥업소, 사행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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